오늘의 산행 코스는 운문령에서 학심이를 거쳐 배넘이로 넘어 왔다




낯익은 운문령에서 가지산 가는 임도길




임도길을 피해 옆의 숲길로 들어서 처음 나오는 휴식처에서




오늘은 긴팔이 좀 거추장 스러울텐데..




벌써 제일 진한 육수가 흐를것 같은 태홍군




금연한지가 3개월가량인 문회군의 볼테기가 탐스럽게 살이 올랐다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먼지는 없지만 후덥지근한 날씨에 ...









박회장 부부의 모습




두번째 휴식, 땀이 모처럼 제법 흐른다




제법 그럴듯하게 모습이 갖추어 지는것 같다. 그런데 좀 덥겠다




멀리 가지산 정상과 능동산쪽의 파노라마




항상 식식한 모습의 명주회원




햇바닥이 보일정도로 힘드냐?ㅋㅋ




뭐가있길레 내려다 보는가?/




막걸리 한잔, 나도 마셨는데 정말 맛있다. 생탁...




어딘가 특별해 보일려는 상호군의 자세




귀바위에서 망중한




청도쪽의 골짜기를 조망해 본다. 오늘은 초록의 향연이다




도중의 상운산도 오르고..일단 1000미터가 넘는다.ㅎㅎ




정상옆의 갈림길.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잘 보고 가야한다




임도로내려섰다




더워 보인다. 그래도 고도가 제법이어서 그다지...









학심이 갈림길에 도착. 이제는 출입금지팻말도 없어져 버렸다. 있으면 더 들어 가겠지




올해 들어 제일 많은 땀이 흐르는것 같다














위 세사진의 공통점. 웃긴다




오늘의 중식터 . 제2폭포에 도착














오는도중 농사지은 산나물을 조리중인 육병천회원. 바구니도 배낭에 넣어 온것이다




오늘의 메뉴는 단연 육회원의 비빔 국수가 인기쨩이다














소희씨, 눈좀 뜨라니까는...




박회장, 위에 사진하고 뭐가 다르지요??









길 잘 못들어 도착한 학소대.




역광이 그를듯 하였는데...




모델이 없어 부득이...




둘이서 사진찍기 놀이하고 놀았다









늘상 들리는 학심이 최고의 전망대.









쌍폭에 도착해도 먼저간 회원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래 건널목에서 찾았다




마지막 오름짖,배바위옆을 겨우겨우 오르고있다




하산지점 천문사 마당. 정말 일취월장인 사찰이다




거의7시간을 넘긴 산행을 마치고 애마쪽으로...




오늘의 이벤트는 송충송회원의 동생이 운영하는 이집에서...




마당에 피어있는 선인장 꽃인데 처음 본다




주메뉴는 옆개울에서 잡히는 여러가지 고기를 이용한 메운탕으로 맛이 훌륭하였다




서있는 사람이 주인장이자 충송군의 동생 능송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