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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07.03.05 00:02

23용마들 울릉도 탐방그림

조회 수 1088 추천 수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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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9일-11일 울릉도 탐방

첫째날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아무데서나 잘 자는 박수갑회원의 요상스런 포즈



드디어 울릉도가 보이고

선착장에서 바쁘게들 움직인다

숙소겸 식당의 점심 상 차림 모습

깨끗한 침구등 모두 괜찮았으나
식사가 너무 단조로웠던 동양모텔
하기사 여름에 오면 이런 집은 그림에 떡이다

5년만에 보는 도동항의 모습
별로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다

해안 산책로에서

도동항을 배경으로



드디어 공식행사의 시작이다
이 버스로 섬 일주 관광을 네시간 가량한다

뾰족한 바위는 전부 촛대바위로 불러야 하나???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



이 바위는 주름이 노인 같다고하여 뭐라 했는데...



왼쪽의 코끼리 바위와 박수갑 부부



















나리분지의 을씨년 스러운 모습



호박 막걸리와 더덕 무침, 그리고 뭐였지???

특산물 판매장, 배울꺼는 모조리 배워라



오징어 불고기, 제일 불만이었던것 같다

식당의 모습, 여관의 일층에 자리잡고 주방은 내실과 붙어 있는 구조다

요리하고지비


둘째날


여명의 도동항

해안산책길 A코스

출정준비

성인봉 4.1km

뒤돌아본 도동항전경

본격적인 산행 시작점

매점 휴게소 자리

줄을 잘 서야 사진도 많이 오른다

최대일회원

김태홍회원

박수갑 부부, 곧 고려장 당하기 일보전





드디어 환갑전에 고려장 당할뻔 ㅋㅋㅋ





정상에서 박문회회원

김상영 국장



정상석 뒤의 박문회군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었는가???



박춘근 부부





박수갑 부부

혼자 우리뒤를 따라 올라온 학생이 찍어준 단체사진

급한 내리막길을 끝낸지점에서

박문회군의 자신만만 모습

성인봉-나리 이정표

신령수, 여름엔 여기 지나가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다

설상의 단체사진

찍사가 들어간 설상의 단체사진



박춘근군이 찍은 단체사진

어제 들렸던 나리식당에서 점심식사





일차선 터널의 모습. 귀엽다

도동항 해안 산책로 B코스

물빛이 너무 좋와서... 색갈이 잘 안나온다





계절이 맞지않아 회라고는 오징어와 한치가 전부인것 같다

오랜만의 장난끼가 잔뜩 묻어나는 얼굴을 ...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니 밤사이 눈이 제법 내렸다

여객선 터미널의 모습

해안산책로에서..

모처럼 햇살 받은 도동항

오징어 집어등도 꺼져있다

컬러풀한 간판앞에서 ..



더덕 보따리 풀어주고 한뿌리 얻을뻔 하였다

울릉도에 둘뿐인 주유소의 기름값 좀 보소

울릉도의 제일 큰 어항 저동항의 모습

밤사이 눈이 앞산까지 내려와 있었다

간밤의 노래경연대회 후유증으로 두사람이 빠진 단체 사진



무슨 바위라 하는데 워낙 많아서 일일이 기억하기가 힘들다



오늘도 첫날의 버스기사가 걸죽한 입담으로 즐겁게 해준다

집사가 아닌 잡사가되어버린 기사양반의 설명을 경청하는 중

봉래폭포의 매표소, 입장료를 꼭 받았어야 하나???

여름철엔 들어가면 매우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오늘은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것 같다



태풍때 수해를 당한 관람대를 새로 나무로 제작해 놓았다

봉래폭포에서

















오나가나 한잔은 빠질수 없지...

다음 코스로 내수전 전망대로...

첫날 저기 아래보이는 터널까지 차로 왔었던 동네 섬목이다
여기서 이곳까지 연결 도로가 되어있지않아 섬 일주도로는 미완성이다

간 밤에 내린 눈으로 제법 눈꽃을 즐기고들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광경
최고의 뷰를 보여 준다







최대일군이 빠져 있는데 신발탓이었다





여기 높이가 대략 450여미터가 되는데 해변에서 여기로 버스들이 바로 차고 오른다

모처럼 파란하늘이 나와서 ..





















우리를 태우고 갈 배가 들어 오고있다



부산의 온천장에서 마지막 만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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