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월례모임을 청양 털게방에서 6월 9일 20명의 동문 선후배님들과

청도 영사관의  문창부 수석영사와

류달현(18회) 선배님과 김영태(30회) 선배님의 형수님 2분이 참석하여

역대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선후배님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장님 김용덕(28회) 선배님이 중국 8대 명주인 오량액 바이주를 3병이나 기증하시고,

최원조(25회) 선배님이 아들과 따님이 남경대학을 졸업하게 되어

그 기념으로 크게 쏘셨고.....

위해, 황도, 교주, 지묵에서 또 서울에서 모두들 모여 주셨습니다.

총동문회에서 저희 모임을 환영하며 보내주신 동문회보를 한분 한분께 다 드렸고 외국 땅에서 동문회보를 보니 다들 감회가 새롭다는 말씀과 동문회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는 자리가 되었으며

오늘 처음으로 나오신 김흥기(17회), 류달현(18회) 선배님들과

최근 회사일로 출장, 회의 등 바쁘신 일정을 쪼개어 나오신 최학봉(22회) 선배님,

근처 다른 곳에 손님들이 계시지만 선후배 만남이 좋아 잠시 짬을 내어 참석해 주신 전임 회장 신용도(27회)선배님,

그리고 에베레스트 산을 다녀오시고 피로도 풀리지 않은 채 참석해 주신 이성욱(29회) 선배님,

서울에서 산동지역 동문모임이 그리워 비행기 타고 날라와 위해에서 일을 잠시보고 참석한 김용현(33회) 동문 등

정말로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하여 돈독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고의 발전을 위해 부라보를 외치고,

또한 수석영사님의 개나리(계급장 때고, 나이 불문하고, 릴렉스하게) 구호외침과

명예동문으로 추대를 받아 앞으로 경고 모임에 적극 협조하긴다는 약속과....

앞으로도 많은 선후배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산동 경남중고등학교 동문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약속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월 모임은 더 좋은 장소에서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