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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13:39

아래글 잃고..... - -

조회 수 2978 추천 수 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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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기가 현재 처해진 상황에 따라 아주 불쾌하고 과격하다고 생각하는 동문도 있을것이고  또다른 동문은 우리의 문제점을 개혁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동문도 있을겁니다. 신문광고 보니까 정말 막강한 동창회 조직입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모교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 부산고는 최첨단의 학교건물로 21세기를 맞이하고 있고  야구부 실태만 보더라도 부상의 정식구장,경상 새기숙사

우리는....모두가 생각하는 최고가 이제는 이미 아닙니다

너무 오랜기간동안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나 생각되어지고

모든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읍니다.발맞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아래글 중 동감하는 부분은 코치진의 처우에 관한것 입니다

야구부를 투명하게 운영할려면 현재의 대우론 많은 어려움이 잇을겁니다

그리고 서동환등 일부선수들의 이탈은 이와 관련된것이라는 잘알고 잇읍니다  이바닥  도 빤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쉬쉬해도  중학학부형들

내용 다알고있고 그래서 몇년전부터 대경남고를 기피하는 일까정 생겨나기 시작했읍니다

이제 우리의 이종운감독이 박살날 뻔한 우리야구부를 잘운영해나가고 잇고 그에 대한 평판도 좋읍니다 더구나 봉황기 우승 까지 덜컥해버렀으니

더욱 더 좋아질것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아직도 일부동창조직과 앙금이 남아있다면

모두가 모교의 발전이라는 한가지 목표만 생각하면 풀려나갈수 잇을겁니다. 개혁과 변화는 시끄럽고 많은 어려움이 뒤 따르겠지만

언제까지나 현실에 안주할수는 없지않습니까

남들은  앞서가는데 우리만 엣날의 명성에 도취해서 가만히 잇어면

점점더 쇠락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앞으로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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