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호회

본문시작

우리들만남
2022.10.11 02:58

날씨가 굉장히 쌀쌀하네요

lee
조회 수 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 글 하나 적고 갈게요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우리들만남 마음 속 우편함 kye 2024.01.18 12
43 우리들만남 새해 첫날의 사랑노래 kye 2024.01.18 11
42 용마산악회 비가 봄비처럼 옵니다 이훈 2024.01.18 12
41 용마산악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ye 2024.01.01 19
40 바둑회 감사합니다 박나물 2023.12.05 21
39 경수회 믿을수 있는 힐링샵 http://healing09.com 오빠와의 만남 함규정함규정함 2023.08.22 28
38 용마산악회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lee 2023.05.10 36
37 용건회 날씨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준모 2023.04.04 39
» 우리들만남 날씨가 굉장히 쌀쌀하네요 lee 2022.10.11 56
35 우리들만남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김서연 2021.04.23 5151
34 용마산악회 문의드립니다. 최유진 2021.04.05 5131
33 용마산악회 안녕하세요.산악회 김정호 2021.02.23 5083
32 테니스회 테스니회 가입은 어디서 jk 2020.11.13 5052
31 용마산악회 안녕하세요 김현민 2020.08.14 5211
30 신우회 LOGOS Christian Band 가입 초청 김종순 2015.06.20 5787
29 덕형리그 덕형리그(경남중.고야구연맹)29회이문열 회장 체제로 2월개막 1 file 임창섭 2015.02.05 6409
28 용마산악회 용마산악회 2011년 제2차 거창 우두산정기산행안내 이종민 2011.06.03 7548
27 신우회 경남중고기독동문회 춘계신앙강좌 김영완 2011.04.15 7026
26 신우회 경남중고기독동문회 만남의밤 행사 file 박자민 2010.01.18 7681
25 용마산악회 2009년 3월 8일 통영 미륵산 산행 오기묵 2009.03.10 8153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