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치민동문회 총무 39회 정진훈입니다.
지난 3월 15일(금) 갑작스런 번개 형식의 모임이었지만 많은 동문들의 열화와 같은 협조로
해외출장중인 47회 안용성동문을 제외하고는
전원 참석해 주시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모임은 37회 박철우동문께서 운영하시는 푸미흥소재 ‘밥도둑1번지’에서 이루어 졌으며
경남중고호치민동문회가 정식으로 발족하게 되었으며 하기와 같이 임원인사가 있었습니다.
회장 : 박철완 (20)
부회장 : 이석호 (25)
총무 : 정진훈 (39)
호치민 동문회가 정식으로 발족함에 따라 그동안 연락되지 않은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총무로써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겠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총동창회에서 보내주신 동문회보를 배부하였으며
각 동문들의 베트남 생활에 도움이 되는 얘기들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작년 첫 모임 때 20회 박철완동문의 식사비 쾌척에 이어
이번 모임에서는 25회 이석호동문께서 기꺼이 식사비를 지불하시어
다음 모임에는 어느 동문께서 지원하실 지 짐작하시어 사전에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이 호치민에 부임하신 30회 조일래동문은 부임하시자 마자 동문회를 수소문하여 부임 3일만에 참석하시는 성의를 보이셨고
해외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시는 33회 옥종훈동문,
그리고 10년동안 잠수(?)해 계시다 모처럼 수면위로 부상하신33회 김성준동문께도
참석해 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동문님은 하기와 같습니다.
박철완(20), 이석호(25), 조일래(30), 김성준(33), 옥종훈(33), 조정민(37), 박철우(37), 정진훈(39) 이상 8명
앞으로 호치민동문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치민동문회 총무 39회 정진훈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