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악회

081115백두대간8차 댓재-건의령구간

by 오기묵 posted Nov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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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하장면소재 우리식당에 오전 3시 반경 도착






진행요원들의 비상식 준비가 한창이다






모두 40명의 회원이 참석






식사를 기다리는중 송승구17용마님과 함께






출발지 댓재의 모습






차가워진 날씨에 모두들 단단히 준비하고






10여분 후미로 출발하였다






홀로 구부시령으로 올라가는중에 만나는 예수원.이런 산중에???






40여분만에 구부시령에 도착,얽힌 전설이 재미있다






잎새가 모두 떨어져 더 추위를 느낀다







덕항산 정상에서 조망,멀리 근덕군일대의 산들이 흐릿하게나마 보인다






표식기가 어지러운 정상모습






산불감시탑이 사용한지도 오래된 모습으로 흉물 스럽게 방치되어있다






쉼터로 내려오니 선두 오대장과 만난다




















하영수17용마님뒤로 송승구17용마님..뒤로 이병훈23용마






스틱의 필요성을 제일 많이 느끼는 23용마 최 승회원






정영천21회장님뒤로 이태랑13용마님과 최대일23용마






오늘의 수훈갑이신 제병민13고문님께서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계신다.뒤로 동기이신 이일희님














다시 오르막은 시작되고..김법영33총무






도중하산을 하시려는 제고문님을 서민석후미30가 겨우 모시고 진행한다






정상에서 식사를 하기로하였다.33용마의 모습






33용마의 모습2






23용마의 모습






13용마의 모습.















17용마 하영수님과 송승구님




















카펫같은 산행길에 발걸음이 날것 같다






선배님들의 보폭도 훨씬 커진것 같다




















김총무 옆지기,김 미란님의







배낭 어깨끈을 보충하였다. 스틱을 들면 더욱 어울릴것 같은데..최인표23용마






오름이 다시 이어지고...






잘 걷고있는 부총무를 억지로 불러 세워 한방






여기서 나는 다시 하산길로..






아무리 봐도 멋진 수양원이다






중세 유럽의 건축물같아 여기저기 살펴 보았다






하산지점인 건의령의 옛길에서 태백쪽으로






건의령 안내 팻말






다시 푯대봉으로 오르며, 일인용 타프를 쳐 잠시 바람을 피해본다






푯대봉 정상의 모습














드디어 마지막 오름짖을 하는 선두 서민석30용마의 모습이 보인다






김성재22용마






송승구17용마






참으로 대단하신 13용마님들..여기까지 약 9시간의 산행을 하셨다






항상 선두조로 앞서가는 마산의 이상선님













족적을 카메라에 담고..





















울산의 최경침31용마






완주하셨군요..회장님









































용마의 포터 이철관33용마, 오늘은 배낭이 3개나 된다





















제고문님도 끝까지 완주하셨다. 대단하십니다






건의령에서..






오늘은 용마산행대회 우승기념으로 33회가 식사대접을 하였다






선배님들로 부터 축하인사도 받고




















태백의 중요지역, 황지연못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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