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에서 경고와 부고가 만난 후에

by 신봉섭 posted Jul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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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지역에 살고 있는 동문들과 부산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 추억을 되살리며....
그 당시 서울대학에 몇기수가 몇 명 들어갔다는 것 부터 시작을하여
부산고등학교 19회, 24회, 31회가 참석하고
우리는 22회, 27회, 25회, 33회 등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창시절 이야기와 야구 이야기... 그리고 현재 중국 돌아가는 삶의 이야기 등등으로
꽃을 피우고.. 2차 노래방은 부고에서 쏜다는 말과 함께 다들 가서 12시가 넘도록
"우리가 남이가!!!!!" 를 외쳐가며
3차로 양꼬치 집에 들러 마시고..ㅋㅋㅋ
부고에서는 경고 모임을 매우 부러워하는 모습이 역역하고,
또 총동문회에서 회보도 보내준다고 하니 더욱 부러워하고..ㅋㅋ
저희 동문들이 20명 중 매달 12~14명 정도가 모인다고 더욱 감탄을 금치 못하는..
아무튼 그 날은 경고의 승리로....ㅋㅋ
다음 경고 모임에 불러달라는 그리고 이런 자리 자주 만들어 보자는 양교의 회장단 결의로...

참석해 주신 동문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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