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27회 故 조경환을 기리며

by 조정훈 posted Jul 1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희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원근각지에서 찾아와주시고
오시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평소에 친구분들 이야기를 자주 하셨는데 저희가 직접 뵙고
또 좋은 위로의 말씀을 들어서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삶에서 동창분들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격려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말씀들을 새겨듣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식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정훈 큰아들(010-5424-2811)
조규홍 작은아들(010-4346-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