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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고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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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성과 창의성을 갖춘 학생,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사,꿈과 희망을 주는 학교  "

일제하에서 처음으로 교문을 열 당시의 교명은 부산 제2중학교였다. 건립당시 본교에는 일본학생이 3분의2,
한국학생이 3분의 1이 수학하고 있었고,현 부산중,고는 일본 학생들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부산 제2중학교라는 이유로 팔목에는 쌍백선을 두르고 배지에는 지금 현재의 경남중 배치 형태,
즉 전 세계에 우리의 슬기와 기운이 뻗쳐 나간다는 그 팔각형 속에 中 을 새기게 되었다.
그리고 배지의 바탕은 붉은색으로 정했었다.
그러던 것이 6에 이르러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됨과 동시에 본교는 부산 제1고등학교,
중학은 부산 서중으로 각각 분리된 후에 경남중으로 바뀌었다.

본교가 분리 되었으나 중학은 종전과 변함이 없었고 고교는 팔목에 쌍백선이 없어짐과 동시에
배지도 그 모양이 일변하여 크기도 조금 작아지고 바탕색도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뀜과 동시에 속의 中 가 高 로 바뀌었다.

中 가 高 로 바뀐 것은 제2중에서 부산 제1고로 바뀐데 따라 高 로 바뀌었으며 푸른색 바탕은 지혜,용기,총명의 상징으로 삼게 되었다.
크기가 작아진 이유로는 본교생의 단결,협동 등을 바라는 뜻에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