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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구 출신 시의원인 씨는 4년 전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된 기록

을 갖고 있으며,


지난 4일 한나라 당 경선에서도 현직 구

청장의 양보로 투표없이 후보로 선출되

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용호동에 살고 있

는 씨는,


선친께서는 용호동에서 염전을 제일 크

게 하셨고 씨의 형이 다녔던 부산 공고

의 기성회 회장직을 맡아 있을 당시 내

한한 미국 대통령 아이젠 하워를 반도

호텔에서


어렵사리 15분씩이나 단독면담 할애를

받아 6.25 당시 미군 숙소로 징발되어

사용하던 중


화재로 소실된 학교의 재건축과 공고에

필요한 설비를 지원 받는 약속을 받아냄

으로서


부산 공고를 국내 제일의 공고로 만드는

일화를 세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선친의 사회사업 정신을 이어 받은 씨는

고지식(?)하여 그 많던 용호동 땅을 가

지고도 부자가 되지 못하고 옛날 바닷물

을 끓여 소금을 굽던 그 집에서 목욕탕

을 경영하며 살아 왔으나,


지금은 주변의 시설 좋은 목욕탕에 밀려

그 마저 휴업하고 시 의정에만 전념해왔

다.

홈페이지: www.ljc21.com


선거사무실: 051-625-2022


이상으로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동문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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