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홈페이지에 가보셨습니까?www.cheongjo.or.kr

그들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인터넷 동문회를 구축하였고, 구축된 자료를 동문회 사업에 잘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잘된 선배들 배너광고를 유치하여 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야구부 후원배너도 있더군요.

사업하시는 선배의 배너광고는 동문회 입장에서는 수익의 원천이지만, 후배들의 입장에서는 동문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원천이기도 합니다(후배들의 동문의식을 강화할 수 있음).

이렇게 말하면, "니네들 뺑뺑이 기수들은 동문회에서 떠나라"라고 하실 선배님들도 계실테지만...

그만 노여움을 푸시고(출신에 대한, 이번 야구부사태에 대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 관용을 베풀어주십시오.

하나의 방법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제안합니다. 물론 회원가입도 받고, 동문회비도 모금하구요. 단 구축된 정보는 개인적 목적에 악용할 수없다는 것도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