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남중.고등학교 46회 졸업생인 양수성.입니다...

여러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들..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 평안하시길 먼저 기원합니다..


저는 보수동책방골목에 작은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하는 일이 제법 많은듯

한데... 책방골목문화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기도 하며 최근에는 학생들을 위한 문화행사와

책과 관련된 페스티발을 프로그램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 뭐하는 놈이냐~~ 하고 물으면... 고서점 주인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책방주인이지요...

어쨌든... 다른게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내년에 46회 홈커밍데이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동기들에게 물어보니.. 아마 그럴꺼라고 이야기 하던데요..

금방 서울에 있는 동기녀석들에게 물어보니(이형신<그림스튜디오 근무>

황상철<금융감독원 근문> 경고 46회) 그럴거라고 하고.. 꼭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인사차 글을 올려봅니다..(언제 하는지 혹시 답변 좀..^^;;)

옛날 고등학교 시절 선배님들의 홈커밍데이에 행사와 관련된 잡다한 일을 하고 남은 음식을

음료수와(소주라는것은 궂이 밝히지 않겠습니다...^^;;;;) 함께 친구들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외에도 많이 기억들과 추억... 그리고 악몽들까지도 저에게 기쁜 풍경으로 되돌아 오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동창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밝은 날만 있기를 바라면서 46회 동창 양수성 글을 내립니다...  


피에스... 짧은 시간에 글을 쓰느라 앞뒤가 없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그런데 우리 46기 관련된 이야기는 왜 하나도 없는겨??? 동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