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본문시작

조회 수 2593 추천 수 5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사이에 쏱아지는 비로 오늘은 제법 고생 좀 하겠구나 생각하였는데...


그래도 11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박수갑+1,오기묵+1,홍덕표+1,김상호+1,최인표,김태홍,김상영,









앞 뒤 네비게이션의 업뎃 불량으로 헤메다가 찾아간 출발지, 비는 그쳐있었다







배낭 커버까지 단도리 잘 하고...11:45출발








다음주 축제를 위하여 콘크리트 도로를 급하게 깐듯하다








이곳이 주 행사장인 모양인데 뒤로 진달래가 활짝피어 반가웠으나


이것도 급하게 옮겨 심어 놓은것이었다








오늘 비로 물먹은 산수유가 나름 반긴다








저 아랫동네에는 매화가 한창 피어있다







아랫동네, GS CALTEX의 모습을 배경으로...

















아무곳도 진달래가 안 보인다

















아직 덜 영글어진 망울을 안타까워 하며 진달래 터널을 지난다








이제 부터는 안개속을 헤메인다. 그래도 빗줄기는 멈추었다


























앞으로 정규멤버에 올려 달라는 홍덕표회원의 옆지기








1시가 거의 다되어 정상에 도착한다








우리 같이 날짜 잘못 맞춰온 부산의 한 단체에서 때늦은 시산제를 올리고 있다.


저 돼지머리는 어찌할꼬 걱정된다

















아직 중식은 이른시간이어서 간단히 막걸리와 소희여사의 빈대떡으로 목을 축이고...

















저 아래로 하산 분기점인 봉우재가 바라 보인다








요 근래 최고의 명당자리라고 좋아하는곳에서 ... 1:30분

















오늘부로 정식멤버가 되겠다고 특별히 준비해온 홍덕표 옆지기의 솜씨들이다








나는 다시 차있는곳으로 돌아 와야했다.도중의 유일한 철사다리가 걸린 암봉모습








헬기장 근처의 암봉이다








잠시 구름사이로 나타난 호남정유공장(칼텍스)모습








남쪽의 아랫동네에는 지금 부터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였는데 코스가 맞지않았다








하산 지점의 흥국사로 돌아왔다








모처럼 절다운 절을 보는것 같다








단청이 모두 벗겨져 古色蒼然한 모습이 그대로 들어난다








웬 방물장수???








내 머리통만한 대웅전의 문고리








요즈음 부쩍 자주 엎드리는 모습을 보이는 내 옆지기, 뭐가 잘 안풀리나???








절 마당에 전부 모여 재정비하고...








일주문 앞에서 인증샷








오늘의 최고 이벤트인 여수의 끼(?)장 백반








각 3그릇씰 리필을 하였다, 나는 오른쪽의 멍게 젓갈이 최고였다








11명의 식대와 주대가 무려 8만원이 못 되었다. 강추이다








오늘의 일정을 반성하는 자리를 11시반 까지 가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2 희토류가 필요한 기업이 있습니까? 신봉섭 2012.07.03 1922
321 회원가입 오류 1 file 오기묵(23) 2007.03.05 3092
320 홈피관리를 누가 합니까? 3 ookang 2006.08.07 2929
319 홈피 관리자님께.. 1 재 뉴욕 26회 졸업생 2006.08.08 2902
318 홈페이지 운영 charlie 2022.05.13 110
317 홈페이지 개편 작업 중입니다. 1 동창회 2008.05.28 2769
316 홈대문 수정을... 2 오기묵 2008.06.03 3303
315 행복이 만땅오기를 성정환 2010.01.24 2734
314 해병대 역사 기록물로.... file 구문굉 2013.01.10 1777
313 탄핵, 촛불 그리고 그 명암 이헌진(10회) 2006.08.07 2866
312 퀴즈의 힘 프로그램 선배님들 나가 주십시오... 경남고58기 2006.08.08 3039
311 쾌도난마, 민주의 대도를 개척한 삶이여! (김형오(20회) 전 국회의장) file 동창회 2015.11.23 1225
310 최우수고교야구대회 현대스포츠인터내셔널 2006.08.08 3170
309 최동원씨의 투병에 대하여 1 김상호 2010.02.27 4138
308 최근의 두 전자책 신간. file 구문굉 2014.05.29 943
307 최근 신간 file 배종덕 2015.01.01 1041
306 초로의 푸념 3 이헌진(10회) 2006.08.07 3050
305 청룡기 우승 환영식[사진] 동창회 2006.08.10 2789
304 책을 내게 되어 알려 드립니다. 박 웅(40회) 2006.08.07 2843
303 책 발간... 구문굉 2012.11.11 16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